심리섭 이 ‘나는 솔로’ 31기 때문에 고소당한 이유, 고소인은 누구?
심리섭이 나는 솔로 31기 때문에 고소당한 이유, 고소인은 누구일까

40만 명이 지켜본 31기, 방송이 끝난 뒤에도 논란은 계속됐다
가수 배슬기의 남편이자 유튜버로 활동하는 심리섭이 ‘나는 솔로’ 31기 출연자 중 한 명에게 고소를 당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 일에서 가장먼저 알아둘 부분은 아직 고소인이 누구인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심리섭 본인도 경찰 조사를 받기 전이라 정확한 고소인을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나는 솔로’ 31기가 유독 화제가 됐던 이유
순자를 둘러싼 갈등이 방송 밖으로까지 이어졌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원하는 솔로 남녀가 한 공간에서 생활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ENA·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입니다. 31기는 지난 5월 최종 선택까지 진행됐고 영식·정희, 영호·옥순, 경수·순자 등 세 커플이 서로를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31기의 화제성은 단순한 러브라인에만 있지 않았습니다. 순자가 다른 여성 출연자들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되는 장면이 나오면서 이른바 ‘순자 따돌림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옥순, 영숙, 정희가 순자와 경수의 관계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졌고, 이후 종영 직후 진행된 출연자 라이브에서도 이 문제를 둘러싼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순자는 자신이 겪은 일을 직접 설명했고, 정희에게는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아 관계를 풀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영숙과 옥순의 사과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있었다는 취지로 이야기했습니다.
심리섭은 어떤 영상을 만들었나
‘순자의 슬픔과 분노’를 다룬 31기 마지막 리뷰
심리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나는 솔로’ 방송을 리뷰해 왔습니다. 이번 고소와 관련해 본인이 언급한 영상은 지난 6월 공개한 ’40만 명이 라이브로 지켜본 순자의 슬픔과 분노 (나솔 31기 마지막 리뷰)’입니다.
이후 9월 17일 또는 18일 자신의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31기 출연자 한 명에게 고소를 당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그는 송파경찰서에서 연락을 받았고 주소지 관할 경찰서로 사건이 이관된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아직 조사를 받기 전이라 고소인이 누구인지는 정확히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고소의 ‘법적 혐의’가 무엇인지는 현재 공개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심리섭이 경찰로부터 들은 내용은 자신이 올린 31기 리뷰 영상 때문에 고소를 당했다는 정도였고, 어떤 혐의로 고소됐는지까지 구체적으로 공개된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누가 심리섭을 고소했을까
온라인에서는 여러 출연자 이름이 거론되고 있지만
심리섭은 자신을 고소한 사람이 누구인지 모른다고 밝힌 상태에서 자신의 게시물에 31기 옥순·영숙·정희·상철을 보기로 제시해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이 투표나 온라인 추측만으로 실제 고소인이 누구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 확인된 사실은 ’31기 출연자 한 명이 심리섭을 고소했다’는 것뿐입니다.
방송은 끝났지만 31기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고소 사건까지 더해지며 다시 관심을 받는 31기
‘나는 솔로’ 31기는 방송 당시의 러브라인보다 출연자 사이의 갈등과 종영 후 라이브에서 나온 이야기까지 더해지면서 긴 여운을 남겼습니다. 최종회 당시 시청률은 ENA·SBS Plus 합산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평균 5.3%, 분당 최고 5.86%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심리섭 고소 소식은 다시 31기 논란이 주목받는 계기가 됐습니다. 다만 고소가 곧 혐의가 인정됐다는 의미는 아니며, 현재는 수사 결과도 나오지 않은 단계입니다.
결국 지금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은 심리섭이 31기 출연자 한 명에게 고소를 당했다는 것, 그리고 관련 영상으로 인해 고소를 당했다는 연락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고소인이 누구인지, 어떤 혐의가 적용됐는지, 실제 법적 책임이 인정될지는 앞으로 경찰 조사와 수사 결과를 통해 확인될 부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