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인턴으로 변신한 ‘하와 수’

박명수와 정준하가 다시 만나자 벌써부터 기대되는 이유

무한도전에서 웃음을 만들었던 두 사람이 직장인들 시즌3에서는 시니어 인턴으로 변신한다

익숙한 두 사람이 이번에는 면접장에 나타난다

박명수와 정준하가 오랜만에 한 작품에서 다시 호흡을 맞춥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25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시즌3 5화에 특별 출연합니다.
이번에는 그냥 게스트로 등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한도전의 무한상사에서 활약했던 박 차장과 정 과장 캐릭터를 그대로 살려 DY기획의 시니어 인턴 면접에 도전합니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두 사람의 분위기는 과거 무한상사를 떠올리게 합니다. 박명수는 여전히 까칠하고 거침없는 느낌을 보여주고, 정준하는 특유의 억울하고 짠한 표정으로 등장합니다.
스포츠동아는 두 사람이 무한상사에서 상사와 부하 직원으로 부딪치며 웃음을 만들었던 조합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회사에서 어떤 상황을 만들어낼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하와수’라는 이름이 아직도 통하는 이유

박명수와 정준하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하와수’입니다.
두 사람은 무한상사에서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묘하게 잘 맞는 콤비를 보여줬습니다. 박명수의 직설적인 반응과 정준하의 당황하는 모습이 부딪힐 때마다 예상하지 못한 웃음이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대본대로만 움직이는 느낌보다 서로의 반응을 받아치면서 상황을 키우는 장면이 많았다는 점이 두 사람 조합의 재미였습니다. 그래서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두 사람이 함께 등장한다는 소식만으로 과거 장면을 떠올리는 시청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직장인들3에서는 이 익숙한 조합을 새로운 직장 세계관에 넣었습니다. 과거에는 무한상사라는 회사가 무대였다면 이번에는 요기획이 배경입니다. 같은 직장 콩트라도 주변 인물과 상황이 달라진 만큼 새로운 웃음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시니어 인턴 면접부터 최종 과제까지

이번 5화의 재미는 단순히 두 사람이 등장한다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쿠팡플레이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박명수와 정준하는 시니어 인턴 채용 면접장에 들어섭니다. 그리고 면접 이후에는 최종 과제까지 진행됩니다.
면접을 보는 자리라면 진지한 분위기가 기본이지만, 박명수와 정준하가 등장한 만큼 평범하게 끝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특히 박명수는 면접 상황에서도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주고, 정준하는 자신만의 짠내 나는 캐릭터로 상황극에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더 흥미로운 부분은 요기획 기존 직원들과의 만남입니다. 직장인들3은 현실적인 회사 생활을 코미디로 풀어내는 작품인 만큼, 오랫동안 직장 콩트를 해온 두 사람과 기존 출연진이 만나면 어떤 호흡이 나올지 기대하게 만듭니다.

벌써 선공개 영상 조회수 540만 회를 넘겼다

본편 공개 전부터 반응도 상당합니다.
쿠팡플레이와 여러 매체에 따르면 박명수와 정준하가 등장하는 선공개 쇼츠 영상은 합산 54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본편이 공개되기도 전에 이 정도 관심을 모았다는 점에서 ‘하와수’ 조합에 대한 반가움이 상당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출연이 단순한 과거 캐릭터 재현에 그칠지도 관심거리입니다. 무한도전의 무한상사를 기억하는 세대에게는 추억을 자극하면서도, 직장인들을 처음 보는 시청자에게는 새로운 코미디 조합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과거 예능의 인기 캐릭터와 조합이 새로운 콘텐츠에서 다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익숙한 캐릭터를 그대로 복원하는 것보다 지금의 감각에 맞게 변주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 ‘하와수’의 등장이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도 지켜볼 만합니다.
결국 이번 출연에서 가장 궁금한 것은 하나입니다. 박명수와 정준하가 오랜 시간의 간격을 넘어 다시 만났을 때 예전의 티격태격하는 재미를 그대로 보여줄 수 있을까요.
오는 25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직장인들3 5화에서 두 사람이 요기획 시니어 인턴으로 어떤 직장 생활을 보여줄지 직접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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